운영 업무.. 아웃소싱 회사에 면접이 잡혔다
사실 그냥 SI인줄 알고 지원했는데 알고보니 아웃소싱이였음
근데 아웃소싱인데도 지원자가 100명 내외다 ;; SI인척 적어놔서 그런가
연락으론 개발은 안하고 운영 업무인데 괜찮냐고 물어보던데 사실 개발업무랑 운영업무랑 무슨 차이인가 궁금했다
나는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예 코드를 볼 일이 없다는건가?
일을 해보기 전엔 모르겠지만
내가 했었던 운영업무는 이슈가 있으면 코드를 수정하는 일이 빈번했다
회사의 후기가 매우매우 안좋던데 지금 당장 취업은 안되니 면접 보러가려구 한다
좋은 기업들도 서류합격, 테스트 합격해서 면접까진 많이 갔는데 계속 면접에서 떨어져서 허무하다;;
이젠 좀 합격하자ㅏㅏ
돈을 좀 벌어서 모으며 영어공부를 해야할 것 같다
원래는 데이터 분석, 데이터 마이닝을 하고 싶었다가
눈이 내려가서 파이썬을 다루는 업무, 혹은 데이터와 관련된 업무가 하고 싶다였는데
지금은 너무 취업이 안되니 IT업무면 뭐든지 OK다
내년 8월쯔음에 워홀로 해외에 가는게 목표다
내년 8월에 대학교를 졸업할 것 같기 때문!!
가서 영어공부도 하고 일을 할거다
아마 일은 IT와 관련이 없는 일을 할 것 같다
(영어로 소통이 어려우면.. 일도 어려울 것 같다. 워홀비자로 시켜주지도 않을 것 같다)
해외에 가면 한국에 있는 짐들은 어떻게 해야하나 모르겠다
그냥 월세와 관리비 꼬박 내야하나?
1년 이상 다녀서 퇴직금 받고 갈까 생각중이다
저 시기가 아니면 못갈 것 같기 때문에..
어쩌면 정규직이 안된다면 내가 계획하고 있는대로 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한국에 계속 있을게 아니고 해외에서 신입으로 취업하고 이민해서 적응하는게 목표니깐..
일반기업 정규직이 된다면 못해도 3년이상은 일하지 않을까
해외취업으론 K-MOVE 사업도 있던데 일단 지금은 돈버는게 우선..^^
아이엘츠 공부도 해야한다 오버롤 6.5는 되어야 뭐든 된다더라.. 진학도 취업도
언젠간 외국에서 IT 업무를 하는 날이 오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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