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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못해서 워홀을 가지 못하고 있는 게 크다.
영어가 안되면 한인잡을 잡아야하고! 그러면 가는 의미가 없다! 요런 말이 많았기 때문에 계속 미뤘다
23년 하반기부터 막연하게 계속 워홀에 가고 싶었다..
나이제한이 있기 때문에 더이상 미룰 수 없다 싶어서 진짜 이번에 영어 공부를 시작하려 한다
동네 영어학원 등록했는데 토요일마다 3시간씩 하는거고 6개월에 69만원이였다.
(교재비는 따로 26,000원 냈음)
회사 업무에 지장이 갈까봐 걱정이 되어서 연기가 되는지도 물어봤더니
수업 시간 전에만 알려주면 연기가 가능하다고 했다.
횟수와 기간 제한이 없다는 점도 너무 좋았다
일단 올해 안에 호주 워홀 가는 게 목표니까 6개월만 했다
학원에서 영어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는 게 가장 큰 목표다
호주 어학원은 평일 5일 풀로 가는거긴 하지만 1주일에 40만원이다
그래서 그런지 싸게 느껴졌다
한국이 인건비를 후려쳐서 그런건가🤔😂
다음주부터 학원 시작이다 ㄷㄷ
두렵지만 이쯤이야!
거래처에서 유지보수하거나 운영 반영하는 두려움에 비하면 별거 아니다
내가 나이를 많이 먹어 할머니가 되었을때도 소심하게 행동할거 아니니깐!!
까이꺼 그냥 눈딱감고 적극적으로 해볼랍니다
이번에 그 유명한 영어책인 그래머인유즈도 구매함!
호주갈거라 영국식 영어 버전으로!
10회독? 까이꺼 해보죠
젤 문제인 돈이 없다아..
정착할라면 돈이 필요한데
한국에 미련도 없고~
가족도 없고~ 혼자임~~
아무도 나를 막을 수 없다 👊
아 뭔가 노래추천하고 싶어짐..
명곡이죠....
https://youtu.be/IMB-t2j02XQ?si=7izGLPaLI-GPlVy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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